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접전 끝에 석패했던 부상일 변호사(48)가 20일 제주시 을 선거구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정당은 자유한국당.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부 예비후보는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청주.제주.의정부지검 검사를 지냈다.
이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을 지내며 지난 18대, 19대, 20대 총선에 뛰어들었으나 고배를 마셨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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