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읍장 오상석)에서는 4월부터 지역 내 재활용도움센터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활동에는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 운영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구좌읍에서는 송당리재활용도움센터를 포함하여 총 8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시설별 기간제근로자 4명이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다.
오상석 구좌읍장은 “이번 점검 활동을 시작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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