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시몬은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1989년 데뷔해 강변가요제 입상과 '보약같은 친구', '너나나나'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홍순덕 대표는 전문 CS강사로 많은 단체와 도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김영호 서부소방서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홍보대사로 발 벗고 나서주신 두 사람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 화재예방 정책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진시몬은 "고향에 와서 많은 분들을 뵙게 돼서 반갑고, 제주 서부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부소방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고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서부소방서와 모든 소방대원을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은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서부소방서와 함께 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각종 소방정책의 효과적인 홍보와 119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각종 활동에 나서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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