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새마을 작은도서관 63개소에 시설기능 보강 및 도서구입,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위해 3억1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림읍 비양리, 애월읍 수산리, 오라동 사평 새마을 작은도서관 등 14개소에는 책장, 책상, 의자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작은 도서관 63개소와 힐링문고 6개소, 해외 작은도서관인 중국 길림성에 있는 용정제주새마을작은도서관 등 70개소에 대해서는 신간도서 1만여 권을 구입해 전달할 게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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