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후보는 "우도면은 우도팔경의 비경을 간직한 자연의 섬으로서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보물이다"면서 "그러나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환경보전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도 관광객의 버리는 쓰레기 문제 대책과 야간 거리 가로등 설치 등 지역 민원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힌편 오 후보는 이날 저녁 7시에는 제주시 일도지구 수협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벌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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