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 후보는 "구좌지역은 우리나라 월동채소의 4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특히 당근은 전국 최고"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좌의 명품당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구좌가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 후보는 이어 오후 3시 제주시 인제사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며, 오후 6시30분과 오후 8시에는 화북주공삼거리 및 화북남문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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