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9일 오후 7시12분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6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등에 의해 초진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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