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 '1년 이내' 국장 다수...오 지사 "외부청탁 근절"
제주특별자치도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가운데, 이번 정기인사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허문정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이사관)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 함께 이사관인 오임수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부이사관급에서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정재철 해양수산국장, 김형섭 공항확충지원단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사관급에서 2명이 빠지지만, 국외교육을 받던 양기철 이사관이 복귀하면서 이사관 승진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지난 1년간 교육을 받은 현원돈 부이사관과 류일순 부이사관, 김형은 부이사관, 오성률 부이사관도 복귀할 예정이어서, 부이사관급에서도 승진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내년도 부이사관급 교육 인원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가 진행중인데, 올해의 경우 평소보다 1명 많은 4명이 교육을 다녀왔으나 내년의 경우는 평소와 같거나 오히려 적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
국장급 전보 폭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실.국장 가운데 강동원 안전건강실장,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 정재철 해양수산국장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이 현 보직을 맡은지 이제 1년을 채우고 있으며, 3명은 이제 6개월을 맞는 상황이라 이동의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양 이사관이 복귀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직은 한정적인데, 현 보직에서 2년을 채운 강 실장이 의회사무처장으로, 양 이사관이 안전건강실장을 맡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IUCN에 파견됐던 고종석 부이사관도 이번 인사에 맞춰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후임자로 오성률 부이사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와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6일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실국장들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이번에는 인사폭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외부 청탁은 반드시 근절돼야 된다"며 "외부 청탁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ㅡ도청 공항 추진단소속 공무원
ㅡ억새왓.용담토박이.제주사랑.ㅇㅇ.달리
요놈들 포획.파면하라
* 억새왓 :성산출신.34년차 고위직공무원
..문장력 수필가수준.
*용담토박이: 2공항 책자발행하여
읍면동에 배부한 졸병.지적수준 저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