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김수열 시인 초청 문학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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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김수열 시인 초청 문학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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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관장 양민숙)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김수열 시인을 초청해 시 창작을 주제로 한 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 문학 강좌는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에서 2017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작가 초정 강좌-문학이 있는 시간'의 두 번째 강좌로, 현재 제주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수열 시인을 초청해 작가의 문학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더불어 시를 창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김수열 시인은 제주에서 태어나, 1982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어디에 선들 어떠랴', '신호등 쓰러진 길 위에서', '바람의 목례', '생각을 훔치다', '빙의', 산문집 '김수열의 책 읽기', '섯마파람 부는 날이면' 등이 있다. 제4회 오장환문학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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