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올해 박람회에는 22개국 85개사 해외바이어가 초청돼 참가 기업들의 사업화 및 투자 활성화,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제공됐다.
행사에서는 지역의 독창성을 활용한 우수 콘텐츠 및 VR(가상현실) 등 4차 산업을 선도할 지역 특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시, 국내 및 해외 비즈니스 매칭, 스토리 피칭,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제주도내 기업으로는 (주)그리메, (주)아쿠아픽쳐스, (주)아트피큐, (주)위놉스, (주)큐브스토리, (주)피엔아이컴퍼니 등 6곳이 참여해, 제주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VR, 애니메이션, 캐릭터, 융.복합 콘텐츠의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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