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13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위치한 해군기지 공사현장에서 공사중단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강정마을 주민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해군기지 시공업체 관계자 1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현장을 목격한 강정마을 주민들은 시공사 관계자가 세워진 차량에 스스로 부딛힌 후 차에 치였다고 거짓증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정마을 주민 고씨는 <헤드라인제주>와의 전화통화에서 "시위를 벌이는 강정마을 주민들과 시민운동가들을 시공사 관계자들이 폭력적으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면서 "부상정도가 입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저와 송씨는 각각 다리와 팔에 깁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고씨는 차량에 치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시공사 관계자에 대해 "우리의 진입을 막던 시공사 관계자가 세워진 차량에 갑자기 뛰어들더니 사이드미러에 부딛힌 후 옆으로 뛰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지도 않고 살짝 움직일 정도의 움직임에 그렇게 주장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액션을 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씨는 "시공사 관계자는 우리의 시위를 방해하기 위해 스스로 차에 부딛힌 후 거짓증언을 하고 있다"면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 측에서는 "현재 부상정도를 조사했는데 심하게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왔던 시공사 관계자도 현재 경추보호대를 목에 찬 상태로 퇴원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에서는 현재 이씨의 차량충돌 등과 관련해 사실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드라인제주>

시장으로선 수모를 당한 셈이지만, 지위 고하를 가리지 않고 엄격하게 법을 집행하는 미국 사회는 분명히 우리가 배울 점이 있어 보입니다.
그레이 시장의 혐의는 불법시위와 통행 방해.
강정도 이것을 본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