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웹툰캠퍼스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명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지역 소재 웹툰 창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에 활동기반을 둔 작가의 만화창작 지원을 통해 지역 만화산업 발전과 지역웹툰캠퍼스 활성화를 꾀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웹툰캠퍼스 입주작가를 대상으로하는 지역 기반 웹툰 창작 지원사업이다.
기획 우수성, 콘텐츠 역량, 참신성과 지역 소재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총 5개의 과제를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서 제주웹툰캠퍼스 소속 강일.하성호 작가 2명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이들 작가는 1인당 1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 받게 된다. 사업기간 동안 웹툰 5화 제작 및 매체 연재까지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된 강일 작가는 '휘와 설의 탐라대모험', '살암시민 살아진다', '카펜터스' 등 다수의 만화책 출판 경험이 있는 기성작가로 지역 신문에 웹툰 연재 등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하성호 작가는 2019년도 제주웹툰캠퍼스 웹툰작가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으로 웹툰 어시스던트 활동을 하며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지망생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매체 연재를 통해 정식 작가 데뷔가 기대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5명 선정에서 2명이나 제주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며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인프라의 한계를 뛰어넘어 웹툰 작가로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