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인 동참 100만표 달성 마케팅 전개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전국의 관광인들이 막바지 득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김영진 회장은 업종별분과위원장들과 함께 5일부터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15개시도 지역 관광협회를 돌며 제주의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부산, 울산, 광주 등 대도시의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길거리 홍보활동을 전개, 제주의 7대경관 선정을 위해 많은 이들이 함께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관광인들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세계로 웅비하는 탐라 새천년 역사를 쓰는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방문 관광객과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현장투표와 득표를 위한 돼지 저금통 모금 캠페인 전개, 투표 기탁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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