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고보숙)는 지난 1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제주지역 특화 초등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시작했다.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추자도 등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 교육이 진행되지 않은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본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예산 지원으로 시행되며, 2023년 시작 이래 매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도내 초등학교는 114개교, 6개 분교가 있다.
2025년은 교육 수혜가 이루어지지 않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이 이뤄지고 있고, 교육내용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양성평등한 디지털 세상’과 ‘누구나 할 수 있어요’다.
이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시각으로 미디어를 해석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보숙 센터장은 “초등학교 중학년(3, 4학년)은 고정관념이 형성되기 쉬운 시기”로,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와 진로 탐색은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본 교육이 제주지역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한 의미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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