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샘추위 물러나자 활짝 피어 난 울담 안 하얀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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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꽃샘추위 물러나자 활짝 피어 난 울담 안 하얀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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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당에 백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늦추위로 인해 지난해 보다 정확히 11일 늦게 만개하였습니다.

사흘째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더니 한꺼번에 속살을 내보입니다.

목련은 자연이 주는 고귀한 봄 선물.

큼직하고 우아한 순백의 꽃송이는 사람들로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목련은 그자체로 봄의 향기를 담고 있습니다. 향수를 뿌려 놓은듯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목련꽃은 좋아하나 봅니다.

매화꽃을 시작으로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으로 이어지는 봄꽃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글.사진=강철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만개한 백목련. (사진=강철수)
만개한 백목련. (사진=강철수)
만개한 백목련. (사진=강철수)
만개한 백목련. (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거주하는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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