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남·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인수, 김영자)은 지난 4월 25일 표선남여의용소방대원 10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표선 남ㆍ여의용소방대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수 출입 장소인 표선면 세화 1, 2, 3리사무소 및 주변건물을 중심으로 방역지원 활동을 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지원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안전에 힘쓰고 있다.

강인수 표선남성의용소방대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추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지금하고 있는 방역지원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고, 다시 안심하고 외출 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로 회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이영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