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5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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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5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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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의 청정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제주도니’가 지난 2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축산물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품질·기능·디자인·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이며 차별화한 명품 브랜드를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시상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제주양돈농협 브랜드 ‘제주도니’는 축산물 부문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주도니’는 소시모, HACCP 등 국내 여러 기관의 인증을 획득해 관리되고 있으며, 제주양돈농협이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ONE-STOP시스템으로 생산된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올해로 벌써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에 다섯 번째 수상을 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 걸맞은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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