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와 나눔명문기업도 가입

제주에서 활발한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성원 델문도 대표가 이번에는 제주대학교병원에도 1억원을 쾌척했다.
제주로컬 카페브랜드인 '델문도'를 경영하는 문성원 대표는 27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 발전후원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문성원 대표는 제주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바람과 함께 제주대학교병원이 제공하는 우수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기부에 동참했다.
문성원 대표는 "제주대학교병원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의 지원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최국명 병원장은 "제주대병원 발전후원기금은 병원의 발전과 미래 의학 선도할 핵심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연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문 대표는 2016년 개인자격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데 이어 2021년 델문도 역시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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