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고층 드림타워 화재 발생 당시 '자동신고' 작동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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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고층 드림타워 화재 발생 당시 '자동신고' 작동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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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등 합동조사..."'속보 설비' 작동 안돼...직원이 직접 신고"
오영훈 지사 "철저한 조사 필요...초기대응 매뉴얼 재정비해야"
화재가 발생한 드림타워 사우나의 모습.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화재가 발생한 드림타워 사우나의 모습.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지난 9일 제주도 초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6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19상황실로 화재를 자동으로 신고하는 '속보 설비'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드림타워 사우나 화재에 대한 경찰과 소방,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특별점검이 진행된다.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속보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화재를 자체 진압하던 직원이 전화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화전에서 화재 현장까지 물을 끌어오는 과정에도 일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당시 화재는 9일 오후 7시12분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6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등에 의해 오후 7시32분쯤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사우나를 이용하던 이용객들은 황급히 호텔 마당으로 대피했는데,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건식사우나실 내부 10㎡가 불타고 천장과 일부 벽면에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히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와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0일 월간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하면서 관계부서에 이번 화재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초기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오 지사는 “대형 건물에 유사한 사고가 일어났을 때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스프링클러 설치 등 법적 요건 충족 여부, 자체 소방대와 소방본부 간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대응 상황에 대한 특별조사를 통해 향후 대처 방안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개적인 점검이 아닌 불시 점검도 수시로 진행할 것도 지시했다. <헤드라인제주>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소방대원들이 화재가 발생한 드림타워 내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드림타워에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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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치워라 2024-06-10 13:42:57 | 220.***.***.2
크루즈가 제주에 정착하는 8시간동안 중국인들이 배설한 똥 25차 나온다
똥 처리장에서 똥 수입하여 , 똥 처리 하나 바다로 유입,갈치들은
똥을 먹고 자라나고, 그런 갈치를 잡아서 맛있게 먹는다ㅋㅋㅋ

제주바당엔 핵 오염수,성산 땅엔 똥물이 넘친다
중국인,제주관광객 ,연간.천4백만명 관광객 입도하여도
클린하우스,.동부.도두 하수처리장이 넘치고.
쓰레기.렌트카.교통도 마비라는 사실.(((성상땅 투기꾼들만 부정한다)))

2공항 개항하면 4천5백만명 입도합니다
ㅡ지금보다 3배 제주입도하면 어떻한일이 벌어지는 제주 미래가 보인다.
ㅡ관광객,중국인 똥싸면,제주도민은 먹고샬려고 똥 치운다

관광객 총량제 도입..입도세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