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제주관광공사 사장공모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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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제주관광공사 사장공모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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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심사 중단 '설(說)'만 무성...신뢰성 '의문'
관광공사 "철저한 검증때문...다음주 면접대상자 결정"

제주관광공사의 신임 사장을 인선하기 위한 심사과정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당초 박영수 사장의 임기만료(6월30일)에 따라 공모를 실시했던 신임사장 인선작업이 한달째 결론을 못 내린채 미뤄지고 있다.

공모가 마감된 것은 지난 13일로,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제주 인사 중 2명, 제주도외의 출신자 중 2명 등 4명이 응모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오경애)는 마감 후 단 한차례 회의를 가진 후 지금껏 심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이는 공기업 사장 임원추천 관례에 비춰 보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심사기준이 사전에 제시되지 않았으면 모를까, 이미 기준이 다 정해진 상황에서 심사를 미룰 이유도 없는 것이다.

임원추천위는 사전 공고를 통해  전문성과 비전,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과 협상능력 등을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원추천위는 공모가 마감된 후 단 한차례 회의만 가졌을 뿐 그 이상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1차 서류심사 조차도 끝나지 않으면서 2차 면접대상자를 확정되지도 않았다. 따라서 최소 앞으로 2번의 회의를 더 가져야만 도지사가 최종 임명하게 될 복수추천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그런데 임원추천위가 심사를 제때 진행하지 않으면서 억측만 난무하고 있다. 응모자 중 점찍어둔 사람의 신상과 관련한 문제가 제기돼 시기를 일부러 지연시키고 있다는 얘기에서 부터, 또다른 정치적 이유가 있을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임원추천위가 정상적으로 심사를 하지 않고 있는데 따른 신뢰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상적인 심사를 한 후 적격자가 없다면 재공모 등을 거쳐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8일 <헤드라인제주>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 주중 2차회의를 통해 면접대상자를 가려내고, 곧이어 3차 회의에서 면접을 실시, 임명권자인 도지사에게 복수추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임사장 적격자는 앞으로도 최소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전 임원추천위가 심사를 지연시킨 이유와 관련해서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검증을 거치자는 의견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제주출신에서 관광분야 학계인사인 고모 교수(53)와 양모 교수(53) 중 낙점자가 가려질 것이란 소문이 파다한 제주관광공사 사장 인선작업.

무슨 이유에서 심사가 중단됐던 것일까.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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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투성이 2011-07-08 21:30:46 | 211.***.***.101
관광공사 미쳤나
억지로 한 사람 만들려니까 그렇지
이젠 어떤 결과 내놓아도 공정성 의심받을수밖에 스스로 무 덤을 파세요
이런 관광공사 조직이 참 한심하다

무능한허수아비 2011-07-09 10:50:19 | 211.***.***.115
관광공사 안미쳤다
사람들이 좀 우둔하고 풋내기같아서 그렇지
임원추천위나 공사직원 힘 있었으면 저러겠나. 윗선의 누군가의 하명을 기다리는 거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