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사랑한 청년' 양용찬 열사 35주기…곳곳서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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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사랑한 청년' 양용찬 열사 35주기…곳곳서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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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묘역서 추모제 시작…10~12일 대학 내 분향소 운영
13일 대학 기림비 앞 추모제...14일 정신계승 결의대회 개최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 앞 잔디광장에서 세워진 '제주사랑 민주사랑 양용찬 열사 기림비'.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 앞 잔디광장에서 세워진 '제주사랑 민주사랑 양용찬 열사 기림비'. ⓒ헤드라인제주

“나는 우리의 살과 뼈를 갉아먹으며 노리개로 만드는 세계적 관광지 제2의 하와이보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서, 생활의 보금자리로서의 제주도를 원하기에 특별법 저지와 2차 종합개발계획 폐기를 외치며, 또한 이를 추진하는 민자당 타도를 외치며 이 길을 간다.” - 고(故) 양용찬 열사 유서.

35년 전 제주도개발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며 분신으로 항거한 고(故) 양용찬 열사의 35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제주사랑 민중사랑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와 신례초등학교 23회 동창회, 제주대 민주동문회, 제주대 총학생회,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7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열사 묘역에서 '양용찬 열사 35주기 추모제'를 봉행한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에 열사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운영된다. 이어 13일에는 양용찬 열사 기림비가 설치된 제주대 인문대 진앙터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14일에는 제주시청 앞에서 '양용찬 열사 정신 계승! 제주 제2공항 백지화 쟁취! 제주도민 결의대회'가 개최된다.

양용찬 열사는 1985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에 입학한 ‘85학번’이다. 휴학 후 군 복무를 마친 그는 1989년 복학하지 않고 서귀포나라사랑청년회에 가입해 지역사회 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1990년에는 서귀포문제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귀포 지역 개발과 수입 농산물 반대 운동에 앞장섰다.

1991년 당시 제주도의 최대 현안은 ‘제주도개발특별법’이었다.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반발은 컸다. 그럼에도 제주도와 정부는 제주도개발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잇달아 강행했고, 그해 정기국회에 법안을 제출했다.

양용찬 열사. ⓒ헤드라인제주
故 양용찬 열사.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한 달 전인 1991년 11월 7일 오후 7시 40분, 스물다섯 살 청년 양용찬은 서귀포나라사랑청년회 사무실 3층 옥상 계단에서 온몸을 불사르는 분신 항거를 했다.

그의 희생은 제주도개발특별법 반대 투쟁을 범도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투쟁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전환점이 됐다. 끝내 특별법은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지만, “삶의 터전으로서, 생활의 보금자리로서 제주도를 원한다”고 외치며 분신한 그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2021년 12월 양 열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후배 학생들의 정신 계승과 추모사업도 이어졌다. 2022년 2월에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주관으로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 앞 잔디광장에 ‘제주사랑 민중사랑 양용찬 열사 기림비’가 세워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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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2026-11-06 19:20:14 | 118.***.***.132
2공항 종합자료집 ㅡ 제주도의회
1.수산동굴 추가발견. 동굴18개소. 숨골 150여개 누락
ㅡ 서궁굴 .신방굴 .칠낭궤.서성굴 등
2. 철새도래지와 활주로 4,000평 중복겹침
3 .공항시설법 위반
ㅡ 공항8km 철새도래지 4곳<불가지역>

4 조류충돌 위험성: 제주공항20배.무안공항568배
5. 농지강탈 : 2847필지 520,000평
6. 멸종위기종:저어새.맹꽁이.도룡뇽
ㅡ>1급법정보호종 40종 56,000여마리

7. 남방큰돌고래80마리. 육상양식장115개누락
8. 겨울철새 : 500,000마리 누락
9. 탄소연간 45만톤 발생

10. 10개오름 27개소절개. 묘지500기
11. 공군기지
12.항공 수요예측.허풍조작: 일천만명
13. 윤석열 공약.

추모 2026-11-06 13:37:00 | 118.***.***.107
제주에 양용찬 열사와 같은 분이 계셨다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후배들아. 기림비 정말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