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당 "강정마을 주민 무시한 처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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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당 "강정마을 주민 무시한 처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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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해군기지 조사 소위원회가 6일 제주를 방문 현장 시 강정주민들의 면담 요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송창권, 이하 제주창조당)은 "참으로 못난 해군에 이어 동사무소 9급 공무원만도 못한 국회, 국회의원들"라고 비판했다.

제주창조당은 이날 성명에서 "일반적으로 공무원들이 특정한 목적으로 관내에 출장을 가는 경우 비록 출장목적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 할지라도 지역주민들의 요청이나 건의를 접수하는 관행을 알고 있다"며 "오히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민복리 차원에서 이를 공무원들의 책무로 권장하기까지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창조당은 "그런데 국회 소위원회는 조사활동 목적 즉, 해군기지 예산집행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제주도청에서는 2시간 넘게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면서도 막상 사업현장인 강정주민들의 면담요청을 거부했다"며 "이들이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인인지 그 자질이 의심스럽고, 더욱이 제주도민과 강정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군기지 예산 및 부대의견과 관련해 제주도지사가 결정.집행하는 부분이 있는지 여부 △이달 중 완공될 8만 톤급 크루즈 접안이 가능한 크루즈항 외에 강정에 또 다른 크루즈항이 필요한 것인지 여부 △해군기지와 병행한 15만 톤급 크루즈 2척 동시 접안시설 건설의 현실성 여부 등에 대한 국회 소위의 의견을 질의했다.

또 국회 소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창일 의원에 대해서는, "강정주민들의 면담요청을 조사활동목적과 성격이 다르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데, 강 의원도 이에 동의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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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 2011-09-06 09:09:38 | 14.***.***.110
국회소위 활동은 기지건설을 전재로 하고있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강정이 필요한 것은 그대로 강정마을 주민끼리 화합하며
살아가게 해달라는 소박한 외침이다.
정부는 혈세낭비 주민 이간질 하는데 국고를 이중으로 투자하고있다.
화순에 해경 전용부두 건설 중인데 왜 강정에 해군기지가 필요 한지 대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