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해군이 오는 29일 서귀포시 강정 해군기지 사업구역내 시설물을 강제 철거하기 위한 행정대집행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야 5당은 28일 오전 10시 공사장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제주도당과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창조한국당 제주도당, 진보신당 제주도당, 국민참여당 제주도당 등 야5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해군측의 행정대집행 영장 고지에 대한 입장을 '도민에게 드리는 호소' 형식으로 밝힐 예정이다.
행정대집행 대상 시설물이 강정마을회와 야5당 소유로 돼 있는 가운데, 강제철거에 응하지 않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야5당은 기자회견을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막무가내식 공사강행은 물론 대규모 공권력의 재투입 움직임, 야5당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한 행정대집행 영장 고지 등에 대해 분노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 기자회견을 원천봉쇄해온 경찰이 이날 역시 기자회견을 봉쇄할 것으로 보이면서 충돌이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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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백지화 많이 해결책이다.
도지사는 공사 중지 행정 명령을 발동 하라.
직무 유기를 하고 있는것 아닌가.
여기까지 와버렸다고 도민여론 호도 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