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모든 물건에 쉽게 싫증을 내 몇 번 쓰고 내다버리는 일회용녀 이미나(20) 씨가 화성인으로 등장했다.
화장품도 1일만 사용하고, 식사는 100% 배달음식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도 5일~7일 정도로 사용하는 일회용녀의 모습에 세 명의 MC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일회용녀 남자친구가 등장해 "한 번밖에 안 쓰고 버리니까 일단 아깝다. 데이트할 때도 조금만 지나면 질려 한다"라며 일회용녀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커플링을 사줘도 질려서 금방 버릴 것 같다"며 "가장 큰 걱정은 사귄 지 석 달이 다 되어 가는데, 나까지 금방 질려 할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C들이 일회용녀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그녀는 쓰레기봉투 세 개 속에 버릴 물건들을 가득 채워와 소개했고 그 가격을 게산해본 결과 400만원에 달했다.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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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없네 돈이 바닥나봐야 아껴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