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청사'로의 빠른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제주도 본청 청사가 청사내부의 전등을 LED 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스마트워크센터 운영과 더불어, 청사 내부의 조명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재 LED로의 교체율이 전체의 60%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3억57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전등의 약 32%인 1868개를 에너지절약형인 LED조명으로 교체했는데, 올해에도 추가적으로 2억원을 투입해 505개를 교체했다.
이러한 교체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월말 기준 전력사용량이 전년대비 8.5% 줄면서 약 2121만원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산화탄소 105c02t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제주자치도는 내년까지 청사내 모든 전등을 LED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한편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스마트워크 청사로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는 그 첫 단계로 지난 8월 직원들이 사무실 대신 일할 수 있는 공간인 '스마트워크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휴일 잔업은 물론 파견근무나 출장 또는 중앙부처 직원이 제주에 출장오는 직원들이 이곳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문원일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장은 "'유연근무제'의 시행으로 사무실의 틀을 벗어나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는데, 여기에 내부조명까지 전면 교체하면서 청사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용어의 의미를 모르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