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측의 '기쁜 소식'..."우 지사께서 해군기지 반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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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측의 '기쁜 소식'..."우 지사께서 해군기지 반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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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측 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홍석표 해군기지 범도민추진위원장이 지난 8일 우근민 제주지사와 가진 면담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명회 인사말에서 홍석표 회장은 "지난 8일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우근민 제주지사를 찾아가 잠깐 면담을 나눴을 때 우 지사가 '나는 김대중 정부 때부터 해군기지를 반대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이는 아주 기쁜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우 지사는 자신이 해군기지에 찬성하는 사람이라면서 '마치 내가 해군기지를 반대해서 추진이 안되는 것으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데 그런 오해가 생겨 섭섭하다'면서 '다만 강정주민도 좋고 모두가 좋은 상생하는 길을 찾자는 것이 내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해군기지 건설 찬성측 관계자들. <헤드라인제주>

차우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도 이어진 인사말에서 "홍 회장님이 저보다 우 지사님의 말을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며 홍 회장의 발언을 첨부했다.

차 실장은 "우 지사님은 군 소령 출신으로 군사기지는 우리나라 어디나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한바 있고, 해군기지가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다만 추진과정에서 약속했던 내용이나 상황이 충족돼야 한다는 뜻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자료를 만들어 와 설명회를 가지면서 힘이 되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제주도가 구상하고 있는 '윈윈해법'의 구체적 내용에 대한 공개가 있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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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냐 2011-10-15 12:48:29 | 211.***.***.178
가증스런 새끼다. 군인출신이었구나 어쩐지 천주교 강우일주교보고 대장이라고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