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자회견 예고..."총선 출마 입장 밝힐 것"
속보=새누리당에 복당한 현경대 전 국회의원(72)이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현 전 의원은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에 따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현 전 의원의 측근은 7일 "현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결심했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에 따른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복당 승인을 받은 현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복당을 최종 승인 받았다.
현 전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구는 제주시 갑 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로, 현재 이 선거구에는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돼 있다.
새누리당에서 강문원 변호사(53), 장동훈 전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48),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55)가 나서고 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현역 강창일 국회의원(60)과 송창권 민주통합당 상무위원(48), 통합진보당 이경수 제주도당 위원장(45)과 무소속 고동수 전 제주도의회 의원(51)도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다.
새누리당에 복당한 현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제주시 갑 선거구의 선거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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