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7대경관 전화비 '예비비'로 갚은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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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 "7대경관 전화비 '예비비'로 갚은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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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권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서 제주도정 '맹비난' 눈길
"'진짜 상품' 송창권으로 교체하자"...'정치적 동지' 강조

11일 열린 민주통합당 송창권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시 갑, 48)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신구범 전 제주지사가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 관련, 제주도정을 맹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신 전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노형로터리 동쪽 국민건강보험공단 옆 건물 3층에 마련된 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했다.

송창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신구범 전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이 자리에서 신 전 지사는 먼저 "다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가지 않는 제가 왜 여기 왔는지 궁금할까봐 말씀 드린다. 송 예비후보는 제 정치적 동지와 같다"며 송 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신 전 지사는 "송 예비후보의 다른 정치적 동지에 제가 미치지 못할지 모르지만, 저와 송 후보는 제주에 지역당을 만들기 위해 꿈을 공유했던 동지"라며 "그래서 만사를 제쳐놓고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많고, MB타도를 외치는 사람들도 많다"며 "MB타도도 좋지만, 신공항, 해군기지, 세계7대자연경관 등 현안이 많이 있는 제주를 먼저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이러한 제주의 현안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행동하는가? 강창일 의원인가 누군가? 아무도 없다"면서 "그러나 송 예비후보는 몸으로 투쟁하는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송 예비후보는 7대경관이 사기라는 것을 알고 지적하며 개선하도록 노력했다"며 송 후보를 응원한 신 전 지사는 이들 현안에 대한 개인적 입장도 피력했다.

신 전 지사는 특히 7대경관 선정 문제와 관련해, "저도 처음엔 모르고 투표했지만, 전화비 211억을 세금으로 갚아야 하고, 개인적으로 투표한 것까지 합하면 600억이 넘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주도 예산에 (7대경관 예산이) 있었느냐"면서 "도지사에게는 이 예산을 집행할 자격이 없다. 채무가 부담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동의 얻지 않으면서) 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제주도정은) 7대경관 전화비를 아무도 모르게 예비비로 갚았는데, 이것은 엄연한 불법"이라며 "대통령이 했으면 탄핵감이고, 개인사업체 사장이 했다면 업무상 횡령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 전 지사는 "그런데 현역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표가 달아날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지난해 11월11일 7대경관 발표날 그 자리에서 같이 만세를 부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정치인을 원하는 것이냐"고 물으면서, "하지만 송 후보는 이러한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송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는, "해군기지는 안보시설이 아니다. 국가가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진실을 얘기하면서 해군기지를 반대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고 토로했다.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피력한 신 전 지사는 "지지율이 낮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지지율 5%의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될지 아무도 몰랐었다"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의견을 전할 수 있는 게 통계적으로 17명이다. 1명에서 시작해 3번만 거쳐도 4000명이 넘는데, 이들이 송 후보를 지지하면 선거는 끝난다"고 말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손으로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들자. 가짜를 배척하고, 진짜 상품으로 교체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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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후원자 2012-02-11 21:48:37 | 112.***.***.85
송창권 파이팅. 제주도민이 이기는시대 열어주기 바란다.

영웅들 2012-02-12 23:17:09 | 112.***.***.85
우리의 영웅둘 (119.XXX.XXX.250)
2012-02-12 09:43:11


제주세계7대 핸드폰 삽질의 7대 영웅
1 우근민 제주도지사-업적은 다 아시죠
2. 양원찬 - 누군지모르는 분인데 암튼 뭣도 모르면서 열심히 돌아다님
3 김부일 정무부지사- 앞장서서 일함 특히 언론 독려(?)에 앞장섬
4,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 나중에 책임도 ㅎㅎㅎ
5. 정태근 제주도 자치행정국장 - 읍면동에 열심히 일하도록 독려(?)
6. 장성철 정책보좌관 -뛰어난 (?)논리개발
7. 한동주 관광문화국장
그외에도 많은 영웅이 있으나 포함되지 않았다고 서운해 말길
각 게시판에 많이 퍼 날라주세요 우리의 영웅들 홍보해야 되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