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문원 예비후보는 16일 영송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장애인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경청투어'를 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초등학교 25회 13명, 중학교 23회 21명, 고등학교 20회 19명, 전공과 2회 10명 등 63명이 함께 졸업했다.
졸업식에서 만난 한 학부모는 "자녀들이 무사히 졸업하게 돼서 기쁘지만 아직 우리사회가 장애우인들이 취업할 수 있는 직장들이 없고, 또한 있더라도 단순직에 저임금의 일자리들만 있어 안타깝다"며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기숙사가 딸린 장애인 자립기관으로 연장해서 맡길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보건복지부가 2010년 발표한 청각장애인 학력분포의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청각장애인 중 70%가 무학 또는 초졸의 저학력군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러한 학력구조로는 차후 장애인 가구들의 경제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회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교육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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