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버스' 전국시민행동, "해군기지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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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버스' 전국시민행동, "해군기지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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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전국시민행동, 1000여명 참가...경찰배치 '긴장'
오후 3시 강정포구 '범국민대회'..."구럼비를 지키자"

제주해군기지 건설 백지화를 염원하는 전국 시민들이 18일 다시 '평화비행기'와 '평화버스'를 타고 서귀포시 강정마을로 향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 전국대책회의는(이하 전국대책회의)는 18일 오후 3시 서귀포시 강정운동장과 강정포구 앞 등에서 '제7차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전국 시민행동'을 갖는다.

이번 시민행동에는 서울과 광주, 대구, 부산, 청주 등에서 '평화비행기'를 타고 내려오는 시민들, 그리고 인천과 목포, 장흥 등에서 '평화크루즈'를 타고 오는 시민, 제주도내 곳곳에서 출발하는 '평화버스' 참가자 등을 포함해 1000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부터 생명평화순례에 나선 생명평화결사(위원장 김경일)의 '생명평화순례단'도 이날 제주순례 마지막날 순례일정을 강정으로 잡고 함께 한다.

생명평화순례단은 오전 9시 외돌개를 출발해 오후 2시30분 구럼비 바위에서 '100배 기도'를 올린 후, '7차 전국시민행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평화비행기 참가자들은 오후 1시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해군기지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평화버스에 오른다.

'제7차 전국 시민행동,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평화사수! 범국민대회'의 본 행사는 오후 3시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 생명평화순례단장과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대표자자 등의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해군기지 백지화 약속 서명식도 이어진다.

중문성당밴드와 민중가수 연영석, 노래패 희망새의 공연과 함께, 민예총 시인 또는 강정마을 주민 등의 평화의 시 낭송도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강정포구에서 해군기지를 저지하고 생명평화 강정마을을 지켜내자는 의미의 횃불점화 상징의식이 진행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강정마을 의례회관에서 '강정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다'라는 주제로 강정사수 촛불문화제가 펼쳐진다.

문화제에는 연동노래패와 강정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 강정 평화활동가들로 구성된 '신짜꽃밴' 등이 신나는 공연이 선보인다.
  
한편 경찰은 육지부 경찰의 추가 투입 없이 제주 자체 경찰력 9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서귀포경찰서는 이번 제7대 전국 시민행동과 관련해,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집회나 행진은 최대한 보장하되, 신고된 범위를 일탈해 도로 점거나 시설물 침입 등이 이뤄질 경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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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사람 2012-02-18 13:59:01 | 220.***.***.3
저는 외지 사람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제주도에 사는 육지사람입니다.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서는데 찬성과 반대가 극렬하게 대립합니다.

강정마을에 사는 분들 입장에서는
사는 터전이 없어지니 큰 문제지요..
하지만 강정마을 사람들만 살아왔던 터전이 없어지는 문제인가요..

수력발전을 하기 위해 많은 마을이 수몰되기도 하구요..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마을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강정마을 분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고
그 분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외지 사람 2012-02-18 14:01:16 | 220.***.***.3
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무시하면 기분 나쁘조.
그건 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제주도에 해군기지 하나 만들수 없는 우리나라를 보면서
중국이나 북한, 일본은 얼마나 좋아할 까요.
평화 평화 왜 져라..
내가 조용히 먹어 줄께...
일제 시대에도 평화운동 하시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너무 좋아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