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박원순 서울시 대변인은 "MRI 재촬영 결과 강용석 의원이 제기한 병역 의혹은 완전히 허무이며, 무책임한 정치적인 공세임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미 의원직을 사퇴한 강용석 의원에 대해 박 시장은 "아예 정계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라며 강 의원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개인의 사적인 의료 기록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밝히고 스스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박 시장은 변호인단이 충분한 법률 검토를 거친 뒤 의혹 제기자에 대해 명예 훼손 혐의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공인의 가족의 불법 정보가 유출되거나 일상적인 생활 조차 지장을 받아선 안 된다며 강 의원은 물론 이번 정치 공세에 동조한 사람들은 정중히 사과하고 법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덧붙였다.
<강선영 기자 toyou133@nate.com/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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