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경관 국제전화 아니면 감옥 잡혀가...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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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경관 국제전화 아니면 감옥 잡혀가...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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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 7대경관 선정캠페인 '국제전화' 논란 일축
"'001'로 시작하는 국제전화가 맞다...걱정할 필요 없다"

속보=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캠페인에 사용됐던 국제전화는 정상적인 해외전화망에 접속해 이뤄지는 국제전화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근민 제주지사가 14일 "국제전화라는 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반박했다.

우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도정당면 현안사항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불거진 7대경관 국제전화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우 지사는 지난해 도정의 주요 성과들을 자리에 참석한 읍면동장,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대표 등에게 소개한 뒤, 7대경관과 관련해 "국제전화다, 뭐다라고 나왔는데, KT에서 알려온 결과 아무런 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KT에) 왜 이렇게 잡음이 생기는 것이냐고 물어보니까, (KT측에서는) 새 노조가 생겨서 이말저말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새 노조가) 자기네 힘 기르기 위해 이런 저런 것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국제전화는 앞자리가 '00'부터 시작된다. 여러분들 7대경관 투표할 때 001로 통화했을 것"이라며 "국제전화가 아니라 국내전화로 하게 되면 통신법에 따라 감옥에 잡혀간다.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말했다.

도정당면 현안사항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우근민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이 발언은 전날 KT새노조가 제기한 주장에 대해 우 지사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정면 반박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KT새노조는 13일 성명을 통해 "제주 7대 경관 전화투표는 해외전화망에 접속해 이뤄진 정상적인 국제전화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KT의 주장은 7대경관 전화 투표에서 제주도를 지지하는 국제전화 단축번호인 '001-1588-7715'는 KT의 전용망을 오갈 뿐, 외국의 수신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즉, 국제전화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같은 주장이 제기되자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숱하게 제기돼 온 7대경관 의혹들이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우 지사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감사원에 청구했던 7대경관 의혹규명 공익감사의 청구 돌입 여부가 이번주 중 통보될 것으로 알려져 7대경관 문제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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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돌이 2012-03-14 17:36:27 | 112.***.***.161
코미디네
받는 사람이 외국에 없는데 그게 국제전화냐
이제 밝혀질것은 다밝혀져가고
남은 것은 수익금을 어떻게 분배하기로했으며
누가 얼마 삥쳣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