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는 27일 "제주도를 동북아의 금융 허브로 육성시키겠다"며 '동북아개발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북아개발은행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현 후보의 '동북아개발은행' 설립 구상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 미국, EU 등이 자본조달국으로 참가해 자원개발, 교육, 문화, 복지 등에 대한 사회간접시설 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약은 지난 몇년간 제주도가 추진했던 '역외금융센터'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1국 2조세 체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함에 따른 대안적 성격이다.
그는 "과거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을 참고로 할 때 동북아 지역의 사회간접자본 구축에는 매년 약 75억 달러가 소요되나, 현재 모든 자금원을 추정할 때 약 25억 달러에 불과하다"며 "따라서 새로운 자금원을 창출해야 동북아의 사회자본 구축과 경제발전이 촉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문제는 사회간접 시설 건설에 필요한 장기 자금을 동북아로 유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데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동북아개발은행' 설립을 제시했다.
그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도 2006년 9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동북아개발은행을 설립해 북한의 경제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관심을 높게 표명한 바 있다"며 "한국 산업은행도 북한의 개방 추세와 정치적 변화에 따른 개발금융 수요가 있어 동북아개발금융협의체 추진을 발표하는 등 이의 설립에 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져 왔다"고 말했다.
현 후보는 "많은 관심 속에 오랜 기간 논의돼 온 동북아개발은행의 설립에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등이 자본조달국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제가 알고 있는 외교적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는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역내에서 가장 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며,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은 특별자치도로서 제도 개선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를 활용해 동북아개발은행을 제주도에 설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북아개발은행 설립의 효과로는 △금융인력이 아시아개발은행 수준으로 증가 △제주도의 이미지 향상 △국제자유도시 인지도 및 위상 제고 △고급인력 대량 유입 및 경제 활성화 △고급 일자리 대량 창출 및 IT 등 산업 발전 △서비스산업과 첨단지식기반 산업 구축 △MICE 산업 발전 등을 꼽았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특화금융허브'와 제주도를 '동북아개발 금융허브'로 발전시키는 이원적 금융허브발전 체계는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우리나라가 아시아 3대 금융허브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이 궁극적으로는 역외금융센터를 추진하자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현 후보는 "지금 제주도의 여건에서 역외금융센터가 만들어진다면 조세회피 수단으로 이용되는 국제범죄 소굴로 전락할 위험성이 있다"며 "그래서 일단은 정상적인 국제 금융기관들이 제주에 들어와서 동북아의 금융 허브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그 단계 이후에 역외금융센터를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 대한 배경으로,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고 본토와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중국인들의 경우 제주도를 상당히 선호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중국도 서울이나 인천에 간다고 하면 반대할지 모르지만 제주도로 가져온다면 쉽게 설득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가지 지정학적 요건으로 보거나, 일본.중국인들의 제주에 대한 정서.감정을 고려할 때 제주에 설립한다는 걸 전제로 해 추진하면 비교적 거부감이 덜하지 않겠나"라며 공약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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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현경대 후보, 동북아개발은행 공약발표 기자회견 제주도에 국제기구인 동북아개발은행을 설립하는 추진 활동을 전개해 제주도를 동북아의 금융 허브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제주도가 추진했던 역외금융센터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 1국 2조세 체계 ”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오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산업의 뒷받침이 없는 국제자유도시는 반쪽자리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2조에는 국제자유도시를 사람·상품·자본의 국제적 이동과 기업활동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규제의 완화 및 국제적 기준이 적용되는 지역적 단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자본의 국제적 이동과 기업활동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제금융산업의 육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서 명실상부한 국제자유도시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홍콩, 싱가포르 등 제주도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세계적인 국제자유 도시들 경우에도 국제금융산업의 발전이 이들 도시들이 국제자유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이 되었습니다. 이제 동북아 개발은행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 습니다. 지금 세계에는 IBRD ( 국제부흥개발은행 )이외에 IDB (중남미 개발은행), AfDB ( 아프리카개발은행), ADB ( 아시아개발은행 ), EBRD(유럽개발은행 ) 등 4개의 지역개발은행이 있습니다. 북한, 중국, 극동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지역의 경제 발전의 전제 조건은 도로, 항만, 공항 등의 교통시설, 전신, 전화 등의 통신시설, 석유,천연 가스 등의 자원개발, 교육, 문화, 복지 등에 관한 사회간접시설을 건설하는 것인데 이에는 내자와 외자 등 막대한 개발금용 수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ast-West Center의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과거 한국의 경제 발전 과정을 참고로 할 때 동북아 지역의 사회간접자본 구축에는 매년 약 $75억 ( 약 7조 5천억원 )이 소요되나, 현재의 선진국 원조, 국제금융 기관 (IBRD 및 ADB), 각종 민간 투자 및 상업금융 등으로 조달할 수 있는 모든 자금 원을 최대한으로 추정해 보아도 약 $25억 ( 약 2조 5천억원 )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자금 원을 창출해야 동북아의 사회자본 구축과 경제발전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숫자적 추정이 아니더라도 동북아에는 중국, 시베리아와 같은 거대한 개도국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현존 IBRD ( 국제부흥개방은행 ) 와 ADB ( 아시아개발은행 )의 재력만으로 동북아의 막대한 자금수요를 충족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국제금융시장에는 투자할 곳을 찾는 다양한 재원이 있습니다. 문제는 사회간접 시설 건설에 필요한 장기 자금을 동북아로 유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동북아개발은행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국제사회에서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으며,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께서도 2006년 9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동북아개발은행을 설립해 북한의 경제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관심을 높게 표명한 바 있으며, 한국 산업은행도 중국의 서부대개발 등 개발금융 수요가 존재하고 러시아, 몽골 등 에너지 및 자원개발 금융수요 존재 및 북한의 개방 추세와 정치적 변화에 따른 개발 금융 수요가 있어 많은 관심속에서 오랜 기간동안 논의 되어온 동북아개발은행의 설립에 한국,중국,일본,러시아, 몽고,북한, 미국, EU 등이 자본조달국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제가 알고 있는 외교적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 겠습니다. 제주도는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역내에서 가장 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며,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은 특별자치도로서 제도 개선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동북아개발은행을 제주도에 설립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현재 마닐라에 소재하고 있는 ADB ( 아시아 개발은행 )의 경우를 보면 총 67개국 ( 역내48, 역외 19 )이 참가하고 있으며, 약 2,800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북아개발은행이 제주도에 설립될 경우 근무하는 금융 인력의 수 역시 점진적으로 ADB (아시아개발은행 ) 수준으로 증가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동북아개발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의 대내외 홍보 및 이미지가 향상될 것이며, 국제자유도시로서의 인지도와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제주도에 설립할 경우의 전반적인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둘째, ( 제주도 산업구조의 선진화 및 경제 성장 견인 ) 2. ( 고급 일자리 대량 창출 및 IT 등 산업 발전 ) 3. ( 서비스산업과 첨단지식기반 산업 구축 ) 4. ( MICE 산업 발전 ) 5. ( 투자 유치에 기여 ) 6. ( 교육,문화 수준 향상 ) 7. ( 경제적 위상 제고 ) 8. ( 국내 금융시장 교란 최소화 ) 9. ( 서울 특화 금융허브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 )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제주시 (갑) 후보자 기호1번 현 경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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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능력이없는건가??늙어서도 안되는거에 집착하네요..
능력없는국회의원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