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근혜, 제주도를 식민지로 보냐?"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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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근혜, 제주도를 식민지로 보냐?"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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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1일 박근혜 제주방문 결과 비판

민주통합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1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주방문을 결과를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해군기지를 과거 제주발전의 커다란 동력이던 감귤산업에 빗대, 이제는 해군기지로 먹고 살면 된다는 식의 '성장 동력' 운운하는 것은 도민을 식민지 변방의 원주민 쯤으로나 여기는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이번 방문이 제주총선 공약 실천본부 출범행사 참석이라고 하지만, 제주의 당면 현안에 대해 뚜렷한 입장이나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며 "여전히 박위원장에게 제주는 관심의 대상이 아닌듯 하다"고 꼬집었다.

또 제주도당은 "더욱이 해군기지 건설문제와 관련, 이로 인한 첨예한 고통을 겪는 강정주민간의 갈등이나 제주사회의 갈등과 분열 등에 대한 해법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국가안보상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재차 강행 추진만을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전체 재정수익의 20%를 해군기지가 차지하고 있다는 하와이의 사례를 빌려 해군기지 건설강행의 당위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하와이의 경제 의존 경제구조에 대해 제대로 된 고찰이 앞섰는지 묻고 싶을 따름"이라며 "해군기지로 인한 환경오염, 사회문제 등은 어떤 식으로 검토되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도당은 "이번 박근혜 위원장의 제주방문은 유력한 대권주자로서 보다 겸허한 태도로 제주의 발전과 현안해결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해법을 보여주길 기대했으나 도민의 자존심에 또 다시 상처만 남겼을 뿐"이라며 적어도 제주도민에게 만큼은 오만한 이명박 정권의 연장을 충분히 상상케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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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람 2012-05-03 09:18:35 | 112.***.***.52
민주당이 미적 거리니가. 박근혜가 물타기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