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공직자 회식문화..."술 대신 함께 영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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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공직자 회식문화..."술 대신 함께 영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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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총무과 직원 워크숍, '색다른 실험'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들의 워크숍과 회식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제주도 총무과(과장 문원일)은 22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에서 민선 5기 도정 2년의 총무행정분야 평가 및 향후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 장소를 공공청사가 아닌 4.3평화공원에서 마련한 것은 '내 고장 역사' 중 4.3 바로알기 차원과 연계한 것이다.

이곳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워크숍을 가진 직원들은 민선 5기 도정 출범 후 시행했던 총무분야 주요업무에 대해 평가하고, 후반기 계획을 수립했다.

워크숍이 끝난 후의 프로그램도 이색적으로 진행됐다.

보통 부서행사가 끝나면 참여한 직원들이 함께 모여 회식을 하는 거이 관례였으나, 이번에는 저녁식사는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단체 영화관람을 했다.

영화관람은 소속 부서 하위직 직원들의 제안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원일 총무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민선5기 3년차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술이 따르는 회식자리를 지양하고, 직원들과 함께 모처럼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대체한 것이 반응도 좋았고, 나름대로 의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직원들의 워크숍.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직원들의 워크숍.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직원들이 워크숍을 마친 후 함께 극장가를 찾았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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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12-06-24 09:32:14 | 211.***.***.86
귀감이 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행사네요! 단, 일회성에 그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