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부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경제부지사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제주도가 전국에 걸쳐 후임 환경경제부지사를 공개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환경경제부지사 전국 공모를 공고하고, 내달 6일까지 후보자를 접수받기로 했다.
자격은 △2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3급 이상 공무원으로 6년 이상 재직한 자 △주민의 선거에 의해 선출된 시장 등으로 6년 이상 재직한 자 △대학에서 부교수 이상의 직에 8년 이상 재직한 자 △그밖에 환경.지방행정.입법 및 청정 1차산업 분야 등에 학식과 경륜을 가진 자로 정했다.
환경경제부지사의 주요업무는 도청의 수출진흥본부, 지식경제국, 청정환경국,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소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또 도지사를 대리해 정무적 행사나 회의 등에 참석하고, 정부, 국회 및 도의회, 언론 등과의 협조에 관한 업무도 관장한다.
제주도는 7월6일까지 응시원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서류접수를 받은 후 내정자를 인선한 후 7월 정례회 기간 중 인사청문절차를 밟기로 했다.
환경경제부지사는 내정자가 확정되면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되고, 도의회에서는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거쳐 청문경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 인사청문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게 된다.
환경경제부지사의 전국 공모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유덕상 정무부지사 이후 두번째이며, 직급은 지방별정공무원 1급 상당이다.
그런데 이번에 우근민 제주지사의 직접 '지명'에 의한 내정자 인선이 아니라, 전국공모를 통해 내정자 인선에 들어간 것은 우 지사가 아직 단수로 확실하게 생각해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전직 도의원 출신과 고위 공직자 출신, 변호사 등에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나 앞으로 공모과정에서 의외의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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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동안 마음데로 하거라 권한 있을때 모양새 찾지 말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