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 원장에 직격탄을 날리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경선후보 연설에 나선 김문수 후보는 "안철수는 국정경험도 하나도 없는 무자격, 무능력, 무소속 인물"이라며 "인사청문회에 나가면 한순간에 낙마할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근혜 대세론을 견제하며 "야당은 벌써 박근혜 검증팀을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며 "대세론에 너무 안주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강정해군기지가 민군복합형 관광물류 미항으로 조속히 만들 것"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특별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제주 항공은 이미 만원이다. 제주 신공항을 하루빨리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후보는 "부패한 정치가 우리의 앞길을 막고 있다. 깨끗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경기도를 청렴도 1위로 만든 것과 같이 한국 정치를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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