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계층 45가구에 20kg 백미 기증
오일장을 다니면서 납품을 하는 민속오일시장부녀회 회원들이 8년째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부녀회(회장 조옥진)는 지난 11일 제주시 관내 저소득가구 35가구에 20kg들이 백미를 한 포대씩 전달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부녀회원 20여명이 채소, 과일, 의류, 생선 등을 팔아 어려운 생계 속에서도 매달 일정액을 모아 실천한 이웃사랑이다.
오일장부녀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달된 쌀은 300포대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0여만원 상당이다.
조옥진 회장은 "시민들께서 오일장을 애용하는 보답으로라도, 앞으로 계속해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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