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사랑 '온새미', 자선음악회 수익 양로원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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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사랑 '온새미', 자선음악회 수익 양로원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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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온새미가 제주지역 양로원에 수면양말 등의 물품을 기탁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어 노래를 만들어 보급하는 '음악사랑 온새미(회장 김문영)'가 자선음악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제주도내 양로원에 물품을 기탁했다.

온새미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10시 제주시내 제주양로원, 제주평화양로원, 성심노인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수면양말 100여개 등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22일 제주시 벤처마루광장에서 열린 자선음악회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마련한 물품이다. 이날 온새미는 '함께 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크리스마스송 메들리와 제주어 노래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거리 공연을 통해 마련된 52만원의 성금은 고스란히 노인복지시설로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온새미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것은 나 자신이 잘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우리라는 공동체로 서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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