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센터 인근 '탕, 탕, 탕'...탐방객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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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센터 인근 '탕, 탕, 탕'...탐방객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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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센터 앞서 총 쏘아대며 밀렵 성행"
"수렵금지 표지판이라도"...행정당국 왜 멀뚱멀뚱?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지구에 위치한 세계자연유산센터 인근 도로변에서 버젓이 밀렵이 성행하면서 탐방객들과 인근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15일 한모씨는 제주시 인터넷 게시판 민원을 통해 세계자연산센터 입구 입근 도로변에서의 밀렵이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는 문제를 알리며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그는 "선흘2리 주민들 사이에서는 (밀렵이) 오래된 이야기"라며 "자연유산센터 입구를 지나는 도로변에서 밭을 향해 총을 쏘아대는데, 만약 사람이 풀 숲에 가린 채 있었다면 인명사고가 날 상황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렵금지' 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해주고, 위반시 처벌사항도 함께 기재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해 11월1일 개장해 올해 2월28일까지 이뤄지는 제주 수렵장은 한라산국립공원과 문화재보호구역 및 세계자연유산지역, 해안, 관광지, 도로 100m이내 지역, 시가지, 주택부근,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 등은 제외하고 있다.

따라서 한씨가 제기한 이 세계자연유산센터 인근 도로변은 금지구역이다. '세계자연유산지역'이라는 것과 함께 '도로변' 금지규정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불법 수렵이 성행하고 있는데도 당국의 적극적 단속은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문제가 제기된 선흘리 지역은 거문오름 탐방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어서 인명사고 우려는 물론, 총소리에 사람들을 놀래키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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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3-01-17 14:17:01 | 112.***.***.31
저런것도 돈 있는 사람들이나 총사고 밀렵하고 하는 거지,, 사람이 없는 깊은 산속도 아니고 정신빠진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