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옥 의원, "이러면서 무슨 감사위 독립성?"
소 의원은 서면자료에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무를 수행하다가 집행부 정책기획관으로 자리하는 것은 감사위 독립성 차원에서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때 이행수 전 감사위 과장이 제주도 정책기획관으로 발령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이 정책기획관을 감사위 재직시절 공석인 감사위 사무국장 직무를 수행해왔다.
소 의원은 "감사위원회는 합의제 기구로서 독립된 위상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사무국장 직무대행이 도청 핵심부서 정책기획관으로 이동하면서 독립성 차원에서 맞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사위 전임 사무국장이 집행부 핵심부서에 있으면, 감사위가 소신껏 감사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직무상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의 이 입장요지는 실제 업무보고 과정에서는 언급되지 않고 서면으로만 이뤄졌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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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감사위, 도의회 3개가 3위일체처럼 지금까지 도민 앞에서는 싸우는척,
저녁엔 서로 협력하며 살았으면서 뭘 새삼스럽게...
뭘 새삼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