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포 해안에 '레일 바이크' 조성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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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포 해안에 '레일 바이크' 조성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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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주) 제안...환경성 논란 예상

서귀포시 성산포 해안에 궤도를 이용한 레일바이크 사업이 제안돼 이의 추진여부가 주목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한국철도공사 계열사인 코레일테크주식회사(대표이사 윤영범)가 성산읍 소재 내수 공유수면에 궤도를 이용한 철도테마파크 레일바이크 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왔다고 15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이 제안이 접수됨에 따라 앞으로 도입가능 여부의 법률적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150억원을 들여 제주 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과 철도관광 상품을 접목시켜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즉, 해안가 일대에 일종의 레일바이크가 다닐 수 있는 궤도를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테크(주)는 성산 주변의 숙박.편의시설, 특화 먹거리, 체험관광요소 등의 부족으로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 해안절경과 더불어 체험관광요소를 개발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세계자연유산 천혜의 절경지인 성산일출봉 일대 해안가에 궤도와 같은 구조물을 설치한다는 점에서 환경성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도 "사업 제안지역은 특별법상 절대보전지역이고, 성산도시계획상 보전녹지지역, 공유수면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개발사업시행 승인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성산읍 오조리, 고성리, 성산리 등 3개 마을의 지도자 등과의 사전 조율을 통해 양측이 필요성을 느낀다면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설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에서 레일바이크는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공동목장 부지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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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2013-05-15 18:10:39 | 119.***.***.46
참 환자들 많내
그냥 올래길걸아가면 되지 또 자연을 파괴하고 그런 인공물을 만들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