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위기론' 성과진단 착수...왜 갑자기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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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위기론' 성과진단 착수...왜 갑자기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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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 "4대위기 극복, 성과 분석하라"

우근민 제주지사가 민선 5기 제주도정 출범 당시 제시했던 소위 '4대 위기론'과 관련해, 이의 극복정도에 대한 성과분석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 지사는 20일 오전 간부공무원들과의 간담회에서 "2010년 취임식 때 거론됐던 재정의 위기, 경제성장의 위기, 사회통합의 위기, 미래비전의 위기 등 4대 위기에 대해 제주도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해 왔는지 철저한 분석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우 지사는 "현 상황에서 4대 위기 분야별로 변화된 각종 지표를 분석하여 위기별로 어떻게 위기극복 노력을 해 왔으며 그 결과 어떠한 변화와 성과가 있었는지를 철저히 진단하라"고 거듭 주문했다.

우 지사는 또 "4대 위기극복에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우 지사는 지난 4월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당시 4대 위기극복 정도를 묻는 질문에, "4대 위기는 함께 극복해야 할 제주의 위기상황을 제시했던 것"이라며 직접적인 답을 피했었다.

이번에 '성과분석' 결과를 내놓기로 방향을 선회한 것은 성과 제시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어서 이의 결과가 주목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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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2013-05-20 15:40:40 | 112.***.***.67
어떻게든 성과는 만들어낸다. 공무원들은 못하는게 없다. 그런데 도민이 볼땐 하나도 극복된게 없다. 참 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