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층 끌어안기?'...우 지사 보훈단체장과 무슨 대화?
상태바
'보수층 끌어안기?'...우 지사 보훈단체장과 무슨 대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禹, 3일 보훈단체 임원 100여명 간담회 개최

우근민 제주지사가 지난 3일 한대섭 광복회 제주도지부장 등 보훈단체장과 임원 10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우 지사는 제주국립묘지 조성상황과 호국보훈의 달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우근민 지사가 3일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우 지사는 "국가유공자들의 오랜 숙원인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16년부터는 충혼묘지 14곳에 분산돼 안치되거나, 제주에 모시지 못한 애국선열들을 모실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호국보훈의 달은 지난해와는 다른 도민통합과 화합의 기본을 세우고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전 도민의 감사를 드리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보훈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중에 있어 내년 2월께 3층 600㎡규모의 보훈회관을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우 지사의 최근 행보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층을 끌어안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제주4.3과 관련해 김달삼 등을 지칭하며 '폭도'라는 표현을 쓰며 논란을 일으킨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비양심 2013-06-04 18:13:59 | 112.***.***.67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실무단장 우근민, 보수층 끌어안기, 진심일까?

무개념 2013-06-04 17:51:46 | 112.***.***.67
기자님 오버하지 마세요, 그 양반 보수 진보 개념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표 구걸입니다. 마치 철학있는 지도자처럼 띄우지 마세요, 민주당 출신이 차기 선거 때문에 새누리당 기웃거리는 것이 무슨 보수 껴안기..기도 안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