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선수 피해사실 증명할 수단 없어"
제주도내 모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의 선수 폭행사건과 관련해 해당학교가 감독에게 서면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제주시 지역의 A고등학교는 25일 교사와 학부모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학교체육소위원회를 열고, 축구부 감독 B씨에 대해 서면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측은 "피해 학부모와 감독의 주장이 상반되는데다, 사건발생이 상당기간 지나 정확한 실체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감독의 행위가 학교의 명예를 현저히 떨어뜨렸다고 보기 어려운데다, 해당 선수의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단이 없다"며 징계사유를 설명했다.
특히 26명 선수의 학부모 가운데 일부만이 감독의 징계와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며,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임을 역설했다.
학교측은 이같은 학교체육소위원회 결과를 27일까지 제주도교육청에 보고할 방침이다.
제주시 지역의 A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께 한 학생의 부모가 자신의 아들이 감독에게 30~40대를 맞았다고 주장하며 감독의 해임을 요구해, 지난 18일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인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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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놈 힘으로만 축구했던놈이 감독을하니 그렇치 당장 퇴출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