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상반기에 후계농업경영인 36명을 선정한데 이어 7월에도 9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2013년 7월 현재 제주시내 후계농업경영인은 45명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학교 졸업자, 가업승계농 및 기타 창업농을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정해 제주의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구입 및 영농시설 조성 등 영농에 필요한 자금이 최대 2억원까지 융자(연리 3%) 지원되며, 선정된 지 5년이 경과한 후계농업인 가운데 경영성과가 우수한 농업인에게 최대 2억원의 영농규모화 자금이지원된다.
또한, 젊고 유능한 농업 인력에 대해서는 '후게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제도를 통해 대체 복무에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을 통해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 등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1981년부터 올해까지 총 879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배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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