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선수도 축하 팬사인회..."희망의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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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맥주 '제스피(Jespi)' 출시행사.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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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생산하는 지역맥주 '제스피(Jespi)'가 24일 출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이날 저녁 신제주 바온제거리 인근 옛 신제주종합시장 맥주사업장에서 프리미엄 제주 지역맥주 '제스피(Jespi)'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날 출시행사는 우근민 제주지사를 비롯해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계 랭킹 1위의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도 직접 참석해 '제스피' 출시를 축하하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가졌다.
박인비 선수의 팬 미팅을 시작으로 이뤄진 출시행사는 재즈 21팀, 비보이 2팀이 참가하는 재즈 페스티벌과 맥주시음행사, 사주카페, 신제주 바오젠거리 세계맥주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오재윤 사장은 개회사에서 "제스피는 청정 제주보리 100%를 사용해 시중 맥주와는 차원이 다른 진하고 특별한 맛을 갖고있다"며 "제주 지역맥주로 도내 보리재배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고용창출, 관광객 유치 등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정부가 광역경제권 지원사업으로 제주에는 물산업과 마이스산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제주의 물로 생산하는 제주맥주 '제스피'가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거대한 태풍 '제주물산업'을 견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박희수 의장은 "제스피는 단순히 새 브랜드가 아니라 제주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미래의 희망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주맥주 제스피는 옛 신제주종합시장 건물 1층 전용매장(500㎡ 규모)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제스피는 '제주의 정신(Jeju spirit)'을 의미하며, 제주 화산암반수와 제주산 청정 맥주보리를 사용하여 자체 생산한 맥아로 양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호프의 풍부한 향과 쌉쌀하 쓴 맛이 일품인 필스너, 감귤향이 감돌면서 끝맛이 깔끔한 페일에일, 알코올 함량이 높고 바디감이 풍부한 스트롱 에일, 초콜렛과 카라멜맛이 어우러진 흑맥주 스타우트의 4종이 선보이고 있다.
전분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100% 제주산 맥주보리로 만든 맥아만을 사용해 진하고 풍부한 유럽식 맥주라는 평을 받고 있다.
판매가격은 생맥주 300mL가 3500원, 500mL는 5500원이고, 병맥주는 330mL들이 2병 세트가 8000원으로 책정됐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