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감하던 수산물 소비량, 추석 앞두고 '회복'
최근 제주산 및 국내산 수산물이 방사능 오염 안전성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는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발표와 홍보 등에 따라 추석 수산물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수산물 안전성 우려에 따라 급감하던 수산물 소비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조금씩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8월 7일 일본정부가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발표이후 수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가격이 하락했으나,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분선결과 공개와 홍보, 수산물 생산자 및 유통단체 등의 소비촉구 호소 기자회견, 캠페인 활동 등으로 추석 수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산 갈치 위판가격에 대해 일주일 단위로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약 32% 정도 가격이 상승했으며, 참조기와 옥돔의 가격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주도는 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절충을 추진하는 한편, 수협 위판장 및 유통가공협회 등에 방사능 검사장비를 구입.지원하는 노력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안전성 검사결과를 제주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제주산 수산물 안전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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