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지막 전경' 3211기 183명 합동전역식
지난 1971년 창설된 전투경찰 제도가 25일 전역식을 끝으로 4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5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의 주재로 '마지막 전경 3211기 합동 전역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101명을 포함한 183명의 전경대원과 부모, 전의경회원과 전경출신 정재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전경 수기 공모전 입상자 포상과 전역패 수여, 의경 후배들의 합창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전경제도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제주지역에서 전경이 수행해 온 해안경비 임무는 의무경찰이 대신 맡게된다.
전투경찰 제도는 지난 1968년 북한의 특수부대인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습격하려 한 1.21 사태 이후 향토예비군과 더불어 비정규전을 대비하기 위해 창설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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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없어지고, 나의 부대가 아예 없어진다니...흑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