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29일부터 10월4일까지 제주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고 10월 10일부터 서귀포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조창윤입니다.
제가 이 기고문에 대한 반박 기고를 하는 이유는 전공노 서귀포지부장의 기고를 보면 독자분들이 상당히 저에 대해 상당히 왜곡되게 저룰 볼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 기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사회의 시위도 원칙과 상식이 있어야 한다고 했던데 그럼 제가 원칙과 상식도 없이 시위를 하고 있단 얘기입니까. 저는 집시법에 근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제가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의 방법의 틀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전공노 지부장이 소음으로 인한 주변 학원, 학교, 공직자들에게 정상적인 업무차질을 벌이고 있다고 하셨던데 저는 할 일이 없어서 땡볕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행정에서 간판정비공사를 제대로 집행했더라면 제 개인의 이런 힘든 사항도 있지 않습니다.
전공노 지부장이 주변의 상가와 민원인의 시선까지 챙길마음이 진정으로 있다면 저에 대해서 왜곡된 기고를 할게 아니라 당신이 속한 행정의 잘못된 점 지부장으로서 시장에게 먼저 시정요구하는 게 순서라고 봅니다.
원칙과 상식을 얘기하셨던데 원칙과 상식이란 말이 앞서는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진정 하고 나서 남에게 얘기하는게 예절이고 기본 상식입니다.
제가 서귀포 행정에 간판정비공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 장기간 문제를 계속 주장해 왔을 떄 과연 전공노 서귀포 지부에서는 시장에게 도대체 어떤 고언을 하신적이 있습니까.
글의 말미에 노동운동하는 사람으로서 서로 격식은 갖추자고 얘기했던데 진정 전공노 서귀포지부장은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맞습니까.
앞으로는 어떤 기고를 함에 있어서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기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진정 노조운동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창윤 / 서귀포시>
*이 글은 10월10일자로 게재되었던 강문상 전공노 서귀포시지부장 기고글에 대한 반박 기고 글로,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학원과 그곳에서 공부하는 학생피해도 어쩔 수 없다는건가요?